흥선대원군 섭정 후 명성황후 사망 선포..

그녀의 첫 등장은
1882년 임오군란 때입니다

고종이 친정을 시작하고 개항을 하며
본격적인 근대화에 착수할 때
별기군이라는 신식구대를 창설했는데,

별기군에 비해
너무할 정도로 차별을 받은 것에 분노한
구식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임오군란이었습니다

지급된 녹봉도 밀리기 일쑤였고
심지어 밀린 녹봉을 다 받았을 때
모래와 흙으로 대체되어 있자

더 이상 참지 못한
구식군인들이 무장한 상태로 남대문에서 들고 일어나
경복궁 쪽으로 향하였습니다

구식군인들의 분노는
쓸데없는 개화를 하겠다던
개화파 관료들과 고종 및 명성황후 민비

그중에서도 모든 개화의 주동자였던
명성황후 민비에게로
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구식군인들은 그저 불만을 표출했다기보단

아예 정치적 복고를 원했기에
흥선대원군을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고종은 군인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니
본인은 궁궐에 남고 명성황후 민비는
동대문을 통해 충주로 피신시켰습니다

그리고 고종은 흥선대원군을 입궐시켜
군란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했고
흥선대원군이 섭정을 하자

이것에 구식군인들도 만족하며 해산하였습니다

그리고 흥선대원군도
명성황후의 사망을 선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