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축제 때문에"… 무허가 '뗏목'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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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를 보기 위해 보트와 무허가 뗏목까지 등장했다.
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5분쯤 서울시 강서구 행주대교와 마곡철교 사이 한강에서 A씨가 운항한 목선보트에 연결된 뗏목이 불안정한 상태로 이동 중인 것을 순찰하던 수난구조대 대원이 발견했다.
수난구조대는 목선 보트와 뗏목을 구조보트에 결박한 후 이들을 구조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보트와 무허가 뗏목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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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5분쯤 서울시 강서구 행주대교와 마곡철교 사이 한강에서 A씨가 운항한 목선보트에 연결된 뗏목이 불안정한 상태로 이동 중인 것을 순찰하던 수난구조대 대원이 발견했다.
목선 보트는 안전구역으로 이동하다 전기선외기 시동이 꺼졌다. 수난구조대는 목선 보트와 뗏목을 구조보트에 결박한 후 이들을 구조했다. 마곡철교 남단으로 이동한 후 탑승자 4명을 한강경찰대에 인계했다.
이들은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보트와 무허가 뗏목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관계자는 "뗏목이 기울어지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위법사항이 있을 수 있어 이들을 경찰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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