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합덕제 일원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알려진 합덕제는 충남도 기념물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 여름철 개화하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축제기간에 당진시는 화려한 개막식과 불꽃놀이, 초대가수 공연과 함께 연꽃음식 만들기와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물 체험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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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학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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