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 종합부동산세 1만1천6명 고지...2017년 대비 4배 ↑
조상우 2022. 11.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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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충북지역에는 1만1천6명에게 주택분 종부세가 오늘(21일) 고지됐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 보다 4배, 지난해 보다는 27.7% 증가한 규모입니다.
올해 충북 1만1천6명에게 고지된 종부세 세액은 34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5.1% 감소했습니다.
부과 대상자가 증가했는데도 세액이 줄어든 건 1세대 1주택자 3억원 특별공제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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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충북지역에는 1만1천6명에게 주택분 종부세가 오늘(21일) 고지됐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 보다 4배, 지난해 보다는 27.7% 증가한 규모입니다.
올해 충북 1만1천6명에게 고지된 종부세 세액은 34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5.1% 감소했습니다.
부과 대상자가 증가했는데도 세액이 줄어든 건 1세대 1주택자 3억원 특별공제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인하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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