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가 자꾸 구석으로 가는 이유 5가지

이유 1.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소

구석 자리는 뒤가 막혀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주변의 상황을 살피기에 좋습니다.

야생에서 사는 강아지들은
자신을 위협하는 적을 피하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좁은 틈에 들어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에
강아지는 구석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유 2. 불안하고 무서워서

불안한 상태거나 겁에 질린 강아지는
구석으로 들어가려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는
공사 현장 소리, 천둥 소리와 같은
큰 소음이 갑작스럽게 들렸을 때나
보호자에게 큰 소리로 혼났을 때 등이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자꾸 구석으로 향한다면
강아지를 불안하고 두렵게 만드는 이유를
확인하고 빠르게 해결해 줍시다.

이유 3. 세상 편안하게 힐링 중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로 합니다.

혼자 있고 싶어진 강아지는
구석에 들어가 긴장을 풀고 쉬려고 합니다.
집의 구석은 어둡고 조용한 동굴과도 같아
강아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구석에서 쉬고 있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배려해 줍시다.

이유 4. 컨디션이 별로야

사람이 컨디션이 안 좋으면 쉬고 싶어하듯
강아지도 몸 상태가 별로라면 쉬고 싶어합니다.

주로 몸이 아프거나, 우울감을 느낄 때인데요.
강아지가 평소보다 더 오래 구석에서 머물거나
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면
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이유 5. 치매 증상

치매에 걸린 노령견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과 방향 전환 등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구석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법을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구석에 머무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 경우, 같은 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써클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구석은 안정적인 공간입니다.

강아지가 아픈 경우가 아니라면
구석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강아지를
억지로 끌어내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