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먹었는데도 빠져요” 52세 최은경, 살 안 찌는 식단 공개에 난리 난 이유

조회 64,2032025. 4. 9.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조리 없이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인 최은경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메뉴가 그 주인공이다.

혼밥족과 다이어터 모두를 위한 구성으로, 낫토 김밥부터 오이 탕탕이, 양배추·감태 샐러드까지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조합이 돋보인다.

각 재료의 특징을 함께 알아보자.

낫토와 오이로 채우는 가볍고 든든한 한 끼

낫토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배변을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특히 100g당 17.72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으며, 콩에서 유래한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긍정적이다.

오이는 100g당 9kcal로 열량이 낮고, 수분이 95%에 달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껍질에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양배추와 감태, 속 편한 건강 식단의 완성

양배추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돕는다.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설포라판과 비타민U 성분도 포함돼 있어, 속 편한 식단으로 적합하다.

감태는 해조류 중 하나로, 탄수화물의 당 전환을 늦추는 알긴산과 요오드, 플로로탄닌 등을 함유하고 있다.

후코이단 성분은 콜레스테롤 조절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아보마요, 고소함과 건강을 동시에

‘아보마요’는 마요네즈 없이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건강 소스로,

아보카도에 계란, 올리브 오일, 물, 레몬즙, 소금을 더해 만든다.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재료를 함께 갈아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이 소스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다양한 식재료와 곁들여 먹기 좋다.

번거로운 조리 없이도 영양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불 없이 만드는 건강식,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식단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최은경이 공개한 식단은 조리과정 없이 바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돋보인다.

낫토 김밥이나 오이 탕탕이처럼 준비가 간단한 메뉴는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혼밥족에게도 부담이 없다.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양배추와 감태를 이용한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본연의 맛과 영양으로 구성돼 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런 구성은 복잡한 조리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실속형 다이어트

사진=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캡처

소개된 식재료는 모두 구하기 쉬우며, 조리법도 단순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재료들로 구성돼 있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식단 조절이 필요한 이들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하루 한 끼만 바꿔도 식생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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