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실망스럽습니다...

정가 6200원에 편의점 도시락인데 500칼로리 밖에 안합니다...

아마 급식대가님의 이미지 때문인지 건강한 도시락을 추구하는거같은데...

글쎄요 편의점 도시락에선 조금 곤란한 포지션입니다...

양배추 쌈도 들어있고 어묵반찬도 마늘쫑 볶음도 퀄리티는 좋지만 아쉽습니다...

결정적으로 소불고기는 한솥도시락의 그것과 거의 90프로 유사한 맛인데 양이 너무나도... 가뜩이나 적은양을 저밑에 채소로 채우니 

더욱더 적어집니다...

여담으로 도시락 용기가 급식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인데 그래서 그런지 구성에 비해 너무나도 커서 가정용 전자렌지로는 제대로

돌리기가 어렵네요...

그러나!

요 며칠동안 Cu 인스타를 통해서 QR코드를 적용하면 30프로 할인이 됩니다...

통신사 멤버쉽도 중복 적용하면 대략 4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이긴하네요...ㅎㅎ

이가격이라면 그래도 한두번은 먹을만 할거같긴합니다만 저는 안먹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