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만 요약하되 앞뒤 잘라먹는 건 정말 두 번 세 번 검수해서 없는지 확인하고 올림

아버지가 쓰던 제품 소모품이 수명이 다 되서 부평 센터로 전화, 인천으로 하라함 인천 안됨

회사 근처인 강남점 전화, 안됨 5통 이상 해도 자동응답기만.

그러다 인천 연결 되면서 소모품 비용 안내 배송 계좌 안내받음 계좌로 돈 보내고 입금자 이름 전송 ( 지난주 목요일 오후 ) 

어제 밤 9시 20분에 조는데 070 으로 신일전자서비스 전화옴 콜백 되있어서 했다고. 그러고선 첫 말이 "어떤 내용입니까?"

"성함은 누구요? 어떤 제품이 어떤데요? 지역은요? 택배요? 내용 전달해놓게요" 끝 사투리는 못따라해서 뺐음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 간격으로 4통 하니 안받고 법인폰으로 하니 한번에 연결됨. 배송했냐니까 안했다고 함. "배송비를 보냈어요?" 되묻기

환불해달라 하고 계좌 이름 다 알려주고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안 보냄 

아아 씨발 진짜

낼 또 전화 존나 걸 생각하니까 개 좆같네 11000원 때문에 시발거 호구 개잡혔다

더 요약

당사 소모품 택배 구매 요청 전화 존나 안됨

밤 9시 반에 전화해서 인적사항 존나 물어봄

낮에 환불해달라 하고 이체한 계좌 보냈더니 씹고 안보냄 

본사 홈페이지 1:1 창구도 없고 진짜 맘같아선 녹음한 거 다 풀고싶다 뭐 이런데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