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닉 문화가 오래된 영국에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영국 사람들이 가을 피크닉에 빠뜨리지 않는 준비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따뜻한 차를 담은 보온병
보온병에 뜨거운 차를 담아 가 공원에서 따라 마시는 게 영국식 피크닉의 기본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니 쌀쌀한 날에도 오래 머물 수 있습니다. 보온병은 미리 뜨거운 물로 데워 두면 더 오래 따뜻합니다.

방수 매트를 한 겹 더
잔디는 겉보기에 말라 보여도 아래가 축축한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에 방수 매트를 한 장 깔고 그 위에 천 매트를 깔면 엉덩이가 젖지 않고 냉기도 덜 올라옵니다.

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
샌드위치나 스콘처럼 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을 싸 가면 접시와 수저가 거의 필요 없고 정리도 간단합니다. 음식은 한 입 크기로 잘라 통에 담아 갑니다.

정리하면 데운 보온병에 따뜻한 차, 방수 매트 한 겹 더, 손으로 집어 먹는 음식. 쌀쌀한 가을에도 오래 머무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나들이엔 보온병부터 챙겨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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