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연천·포천·가평 ‘대설예비특보’…눈 1~7㎝

양희문 기자 2022. 12. 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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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정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비나 눈이 얼어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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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지역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은 3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2일 밝혔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2~7㎝, 경기 남동부 1~3㎝, 경기 남서부 1㎝ 내외다.

예비특보는 실제 특보를 내리기에 앞서 미리 발표하는 정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비나 눈이 얼어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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