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예쁜애"로 소문자자하다 데뷔,판빙빙 제치고 중국인기 1위한 한국배우

학창시절때 외모로 학교에서 유명했었다고 송지효가 언급했다.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다니던 중학교 주변을 지나며 양세찬은 "누나 남자애들이 쳐다보고 그랬지? 얼굴 1짱이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1짱은 성혜성이라고 따로 있었다. 나는 2짱이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

송지효가 비주얼로 밀린 사실에 놀란 멤버들은 "성혜성 씨는 얼마나 예쁜 거야"라며 믿지 못했다.

송지효는 "성혜성은 몸매랑 키가 됐고, 하얗고 모범생인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없었는데, 걔는 학교 앞에 기다리는 남자들이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 방송에서 송지효와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가 "송지효가 전학을 왔는데 그날 전교생이 복도에 줄을 서서 구경했다"고 했다.

중국 영상 조회수 1등

중국 최대 영상 사이트에는 송지효가 나오는 '런닝맨' 동영상이 다수 게재되어 있으며 동영상 총 조회수는 약 18억을 달성하며'중국 여자 연예인까지 모두 제치고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부터 방송돼 현재 14년째 방송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SBS 대표 예능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부터 방송돼 현재 14년째 방송하고 있다. 지난 10일 '런닝맨 팬미팅 -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팬미팅이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핑크색으로 맞춰 입고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찍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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