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망내인’으로 드라마 복귀할까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3. 16.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호의 '해시의 신루' 아닌 '망내인'으로 드라마 복귀를 시도한다.

1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당초 출연을 논의했던 '해시의 신루'에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

드라마 출연 불발 아쉬움이 가시기도 전에 새롭게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 소식도 전해졌다.

김지운 감독의 드라마 '망내인'을 논의 중인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호.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의 ‘해시의 신루’ 아닌 ‘망내인’으로 드라마 복귀를 시도한다.

1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는 당초 출연을 논의했던 ‘해시의 신루’에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

드라마 출연 불발 아쉬움이 가시기도 전에 새롭게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 소식도 전해졌다. 김지운 감독의 드라마 ‘망내인’을 논의 중인 것.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베테랑 영화 감독인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김선호는 2021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으나 드라마 종영 직후 불거진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상당 기간 중단했다. 지난해 7월 연극 ‘연극열전9 -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으며 영화 ‘슬픈 열대’ 촬영에 임했다.

현재 박훈정 감독의 영화 ‘폭군’을 촬영하고 있다. 앞서 촬영 완료된 ‘슬픈 열대’는 작품명이 ‘더 차일드’로 변경됐으며 연내 개봉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