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동연꽃방죽
충북 진천 덕산읍에 자리한 옥동연꽃방죽은 매년 여름이면 다채로운 연꽃이 피어나는 아늑한 연꽃 명소다. 약 3만㎡의 넓은 방죽에 연한 분홍빛 홍련부터 눈부시게 하얀 백련까지 물결처럼 피어나며, 7월 말에서 8월 사이가 절정이다. 수면 위로 고요하게 떠오른 연꽃과 푸른 연잎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개인이 소유한 사유지이자 양어장으로, 연꽃을 보호하고 물고기를 기르는 공간이기도 하다. 상업적인 시설이나 인위적인 구조물 없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꽃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다. 마을 뒤편 산자락과 어우러진 연못의 풍경은 소박하지만 평화로운 여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고귀하게 피어나는 식물로, ‘순결’, ‘청정’의 꽃말을 지닌다. 연잎, 연뿌리, 연꽃 모두가 약용으로 쓰일 만큼 활용도도 높은 식물이다. 이런 연꽃들이 군락을 이루는 풍경은 단순한 볼거리 그 이상으로 방문객에게 여유와 위로를 주곤 한다.

방죽 주변은 별도의 시설 없이 자연 그대로 조성되어 있지만, 인근 도로와 연결된 소규모 주차장이 있어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입장료도 따로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방문 정보]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1길 35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옥동1길 35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만나는 연꽃 풍경, 진천 옥동연꽃방죽에서 여름의 정수를 담은 한 장면을 마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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