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과 사위를 대하는 마음이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특이합니다.겪어 본 분들이 공통으로 꺼내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조심하는 마음이 관계를 편하게 만듭니다
사위에게는 말을 아끼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조심스러움이 오히려 갈등을 줄여 줍니다. 아들에게는 하던 잔소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편한 사이일수록 말이 거칠어진다는 점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깨달음입니다.

딸의 형편을 통해 전해 듣게 됩니다
사위의 사정은 대개 딸을 거쳐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덜 부딪히기도 합니다. 직접 묻기보다 기다리는 쪽이 편하다고들 말합니다. 급한 일이 아니면 딸에게 맡겨 두는 편이 낫습니다.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대목입니다.

기대를 낮추면 관계가 오래 갑니다
아들처럼 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 집이 사이가 좋습니다. 기대가 없으면 서운할 일도 함께 줄어듭니다. 작은 호의에 더 크게 고마워하게 됩니다. 이 방식이 아들 부부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됩니다. 뒤늦게 가장 크게 체감하는 부분입니다.

뒤늦게 깨닫는 것은 사위에 관한 일이 아니라 태도에 관한 일이었습니다. 조심하는 마음과 기다리는 거리, 낮춘 기대가 함께 언급됩니다.오늘 한 가지만 의식해 보셔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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