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6강원] 원주시장후보 인물 탐구 ① 더불어민주당 곽문근 예비후보

권혜민 2026. 3. 3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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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해외 활동 강점 부각
“복지·경제 균형성장 재설계
시민 생활 전반 안정성 강화”

원주시의원 8년 경험 바탕 “시민 ‘행복한 삶’ 목표”

6·3 지방선거를 약 60일 앞두고 여·야 원주시장 후보군이 뚜렷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곽문근·구자열·원창묵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로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원강수 현 시장을 단수 추천했다. 이들이 직접 전하는 출마 계기, 삶의 여정, 강점, 각오 등을 소개한다.

■출마 계기

“원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원주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 재정 형편이 넉넉치 않은 현실에 놀랐고, 지속성장 가능성에 대한 회의, 불합리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미래세대에 큰 짐이 될 것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원주의 좋은 여건을 제대로 활용치 못한 아쉬움도 컸다. 원주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곳간 형편을 간파하지 못한 채 이어온 시정 방향과 정책은 복지예산이 전체 예산의 50%에 달하게 만들었다. 지방세원이 부족한 탓이다. 도시성장의 근본이 없는 시정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었다.”

■나의 역사

“1961년 횡성에서 태어나 홍천 속초초, 원주중, 진광고, 광운대 대학원(공학박사)을 졸업했다. 영진건설과 계룡건설 임원, 러시아 지사장을 거쳐 계룡건설 그룹에 속한 동성건설 사장을 역임했다. 해외 재직시 하바로프스크 한인회 부회장을 맡아 해외 동포, 거류 한인들과 교류를 넓히는데 노력했다. 기술사 자격증 2개를 보유한 기술자이자 경영인으로서 비중 있는 역할을 하다 장애인이었던 부친의 교통사고로 인해 사회적 약자 대변자로서 8년간 시의원 활동을 했다.”

■나만의 강점 3가지

“나의 출사표는 ‘행복한 삶’이다.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최우선 실천은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경제, 사회, 건강, 환경, 교통이 안정적이여야 안전한 도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시를 그리고 싶어하는 마인드를 채우고 있는 게 나의 첫 번째 매력이다. 열악한 시 재정 상태 극복, 능력보다 인성 중심의 교육 필요성, 복지를 제대로 누릴 건강한 정책, 미래세대 선물인 환경 관리,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시민 삶을 안락하게 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 정직과 정성, 정확한 마음을 가진 점이 두번째 강점이다. 세 번째는 여러 도시를 다니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양된 능력이다. 10여곳을 다니며 특별한 도시문화를 익혔고 존중과 예의를 통해 실리를 배웠다.”

■각오

“유아 시기부터 교육, 진로와 취업, 은퇴 시까지 함께하고 싶은 도시, 노후가 안락한 도시를 만들겠다. 최근 5년간 20% 미만 대의 재정자립도를 유사 규모 기초단체 평균치까지 올려놓겠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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