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튀어나올 정도로 세게 때릴 것” 이란의 트럼프 향한 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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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건설적인 대화가 진행 중이라며 공격 중단 의지를 밝혔지만 이란 측 오히려 "당신 틀니가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세게 때릴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전쟁 위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이란혁명수비대(IRGC) 고위 사령관은 방송 생중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같이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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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건설적인 대화가 진행 중이라며 공격 중단 의지를 밝혔지만 이란 측 오히려 “당신 틀니가 입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세게 때릴 것”이라고 위협하는 등 전쟁 위협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이란혁명수비대(IRGC) 고위 사령관은 방송 생중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같이 위협했다. IRGC 카탐알안비아 본부 압돌라히 소장은 “적의 작전을 종식시킬 새로운 비밀 무기를 배치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또 IRGC 연계 매체 파르스통신은 미국과 이란 간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전력 인프라 타격을 위협한 뒤, 이란 군사령관들과 관리들은 이틀간 잇따라 반격 경고를 내놓고 있다. IRGC는 트럼프의 발언 직후 성명서를 통해 “그들은 학교와 병원을 공격했지만 우리는 보복하지 않았다”면서도 “그들이 발전소를 공격하면 우리는 미군 기지를 보유한 국가들의 발전소를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동 대부분 국가가 해당된다.
에스마일 사가브 에스파하니 이란 에너지최적화·전략관리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X(엑스)에 “호르무즈 해협 게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압박을 가해 48시간 최후통첩을 선포하게 됐다”며 “다음 수순인 이스라엘과 역내 핵심 전력·수도 인프라 파괴가 그에게 더 큰 압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란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인프라 파괴 위협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와 연계된 매체 누르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력 인프라 파괴 위협은 전쟁범죄에 대한 명시적 시인이자 절망의 징표”라고 비난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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