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일산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마두동의 한 단독주택이 경매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자산가들이 모여 살아 정발산동과 함께 ‘일산의 베버리힐즈’라고 불리기도 했던 곳인데요. 2층 고급주택이 17억원대에 경매가 시작돼 가격이 5억원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물건의 입지, 특징을 자세히 확인해봤습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단독주택가에 위치한 이 물건은 1기 신도시인 일산 택지개발이 진행되던 1990년대에 지어진 구축 단독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대지면적은 231㎡(70평)이고, 건물면적은 277㎡(84평)으로 도심 속 단독주택치고는 넓은 편입니다.
생활인프라는 없는 게 없는데요. 물건지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어가면 국립암센터가 있고, 정발산공원도 걸어서 15분이면 갑니다. 쇼핑몰인 뉴코아아울렛은 걸어서 20분, 자차로 5분이면 갈 수 있고, 웨스턴돔·라페스타 상권도 마찬가지인데요.
입지적 강점이 큰 차별점인 일산 단독주택은 어떤 이유 때문에 유찰이 거듭되고 있는 걸까요? 물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