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실물 크기의 건담 동상 등장한다

본격 애니메이션 메카인 오사카 간사이에서 건담이 등장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오사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주요 애니메이션 및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와의 협력 덕분에 오타쿠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그러나 이제 오사카 사상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최초로 실물 크기의 건담 동상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

내년에 열릴 예정인 세계박람회인 Expo 2025 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건담 프랜차이즈의 권리 보유자 인 반다이 남코 홀딩스는 행사장 옆에 원작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 에 등장한 모델인 RX-78 건담을 건설할 예정이다 .

이전의 실물 크기 건담과 달리 Expo 2025의 건담은 똑바로 서 있지 않습니다. 대신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뻗은 자세는 미래와 우주를 향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포즈다 .

설치물의 총 높이는 16미터(52.5피트)를 약간 넘을 것이며 , 컨셉 아트에서는 해가 진 후 건담 뒤에서 빛의 봉화가 빛날 것임을 암시합니다.

실물 크기 건담이 일본 중부 간사이 지역을 여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누군가가 이를 본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Expo 2025에 등장한 건담은 지난 봄까지 도쿄 도심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요코하마 시 해안가에 서 있던 건담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RX-78이 해체되기 전인 4월에 씁쓸하고 달콤한 작별식이 열렸 지만, 실물 크기 건담은 폐기하기에는 너무 굉장했습니다. 엑스포 2025에서는 움직이지 않지만, 다관절 디자인 덕분에 새로운 포즈를 취할 수 있어 더욱 거대한 건담 피규어처럼 보입니다.

Expo 2025는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 동안 건담이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