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열풍‥노벨상 소식 이후 97만 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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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강 작가의 책이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3대 대형서점에서 종이책 기준으로 약 97만 부 팔렸습니다.
3사의 전자책 판매량은 7만 부에 이르러, 종이책과 전자책을 더하면 노벨상 발표 이후 100만 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당초 한 작가는 포니정 재단 측에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지만 노벨상 발표 이후 수상 기념 기자회견도 고사하고 있어, 실제로 참석할지는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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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강 작가의 책이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3대 대형서점에서 종이책 기준으로 약 97만 부 팔렸습니다.
3사의 전자책 판매량은 7만 부에 이르러, 종이책과 전자책을 더하면 노벨상 발표 이후 100만 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대형서점 3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90%에 이릅니다.
한편 한 작가가 오는 17일 제18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해 노벨상 수상 발표 이후 처음으로 대중들에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초 한 작가는 포니정 재단 측에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지만 노벨상 발표 이후 수상 기념 기자회견도 고사하고 있어, 실제로 참석할지는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culture/article/6646479_36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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