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1천만원에 7인승 디젤을?" 아빠들이 다시 본다는 '단종 국산 대형 SUV'

부담 없는 값에 큰 7인승 SUV를 찾는다면 중고 시장을 다시 볼 만합니다. 그중에서도 국산 대형 SUV의 원조 격으로 꾸준히 찾는 모델이 있습니다. 현대가 2006년에 내놓은 베라크루즈(수출명 ix55)입니다.

3.0 V6 디젤의 여유로운 힘

베라크루즈의 심장은 3.0리터 V6 디젤 엔진입니다. 최고출력 255마력에 큰 토크를 내 대형 차체를 여유롭게 끌어줍니다. 오래 타도 정숙성과 힘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중고 1천만원 안팎의 7인승

2015년 단종 이후 중고 시세가 크게 내려갔습니다. 상태에 따라 1천만원 안팎, 평균 호가는 약 780만원에 거래됩니다. 7인승 대형 SUV를 저렴하게 들이려는 실속파에게 매력적인 가격대입니다.

가족용으로 여전히 넉넉한 공간

전장이 4.8m를 넘는 대형 SUV라 3열까지 공간이 넉넉합니다. 트렁크도 커서 캠핑·여행 짐을 싣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관리만 잘 된 개체라면 패밀리카로 여전히 쓸 만합니다.

결국 베라크루즈는 큰 차를 낮은 값에 원하는 아빠들에게 잘 맞는 중고 대형 SUV입니다. 디젤 연식·주행거리와 정비 이력을 꼼꼼히 확인한다면 후보에 올릴 만합니다. ※ 중고 시세·연비는 연식·주행거리·차량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