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극비 결혼' 최윤소 "인사 못드려 죄송"…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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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40)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사진 속 최윤소는 꽃무늬가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전날 소속사 빅픽처이앤티에 따르면, 최근 최윤소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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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최윤소(40)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기분 좋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최윤소는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윤소는 꽃무늬가 들어간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전날 소속사 빅픽처이앤티에 따르면, 최근 최윤소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이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품위있는 그녀'(2017) '마에스트라'(2023~2024)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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