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상윤, 안내상 향한 복수심 드러냈다 “母 억울하게 죽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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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안내상을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이상윤)은 장금모(안내상)를 만나러 갔다.

장금모는 표재현의 아내 홍태라(이지아)가 총잡이라며 빈정거렸다.

표재현은 "김박사한테 불법 인체실험 지시한 증거 없을 것 같냐. 불쌍한 내 어머닌 당신이 한 짓까지 다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죽었다"고 복수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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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상윤이 안내상을 향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표재현(이상윤)은 장금모(안내상)를 만나러 갔다. 장금모는 표재현의 아내 홍태라(이지아)가 총잡이라며 빈정거렸다.

표재현은 김소혜 박사의 사진을 들이밀며 옛날 이야기를 꺼냈다. 김소혜 박사는 금조에서 투자하고 있던 치매 치료제의 담당 연구원으로, 당시 엄상배 실장에 의해 교통사고로 위장돼 죽임을 당했다.

장금모는 “난 누구를 죽이라마라 시킨 적 없다”며 잡아뗐다. 표재현은 “김박사한테 불법 인체실험 지시한 증거 없을 것 같냐. 불쌍한 내 어머닌 당신이 한 짓까지 다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죽었다”고 복수심을 드러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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