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돈 많이 들여 그냥 지금 얼굴로 살겠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4. 4.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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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은 지난 1999년 정규 1집 'Sorrow'로 데뷔해 '선택', 'Dash', 'Sad Salsa', '내 귀에 캔디'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치 있는 성형 농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백지영은 개인적인 옷장 속 아이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백지영은 골프 용품부터 남편 정석원의 유도복,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백지영은 자신의 여권과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하며 외모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제작진이 "본인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랜덤으로 얼굴 정하기"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내 얼굴에 돈이 그 정도 들어갔다"라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백지영은 또한 자신의 외모에 대해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평가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지영의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백지영”, “자존감 높은 우리 언니”,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남편 정석원은 2018년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충격을 안긴 바 있으며, 이후 백지영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큰 잘못을 했다. 그래서 일을 쉬고 있다. 너무 잘 견뎌줘서 고맙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정석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팬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백지영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내가 살아보니까 얼굴 뜯어먹고 사느냐는 말 있지 않으냐. 그런데 뜯어먹는다. 자기 기준에서 예쁜 구석이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는 "잘생긴 사람이랑 살면 얼굴만 봐도 행복하냐?"라는 질문에 "있다. 확실히 있다. 그리고 유머 코드가 잘 맞아야 한다. 티키타카가 있어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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