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변우석,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소년미 가득한 '브이'
이예주 기자 2024. 10. 6. 11:55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5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팬미팅을 열기 전 무대를 체크하고 큐시트를 읽고 있는 모습. 변우석은 짙은 색의 바지와 검정색 니트를 착용하고 무대 위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팔짱을 끼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소년미가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사진 속 변우석은 라이더 자켓을 걸치고 웨이브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을 하며 훈훈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을 착용하며 '남친 짤'을 대거 생산했다.
이에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뭐 먹고 잘생기고 키 큰 건데?", "안되겠다 결혼", "입 아파서 더 할 말이 없다", "너무 잘생기고 귀엽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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