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전망도 '안정적'(2보)

박영주 기자 2023. 3. 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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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다.

우리나라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라고 기존 평가를 이어갔다.

한국이 해당 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건 2012년 9월부터다.

아울러 피치는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2%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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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성장률 1.2% 제시…내년 2.7%로 반등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이라고 기존 평가를 이어갔다. 한국이 해당 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건 2012년 9월부터다.

아울러 피치는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2%로 제시했다. 대외수요 위축 및 높은 금리와 물가로 올해 성장세가 둔화할 거라는 예상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전환해 내년 성장률은 2.7%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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