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주택 창고에서 불‥"화목 난로 불이 땔감 옮겨붙은 듯"
백승우 100@mbc.co.kr 2024. 10. 18. 04:46
어제(17일) 저녁 7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창고 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 있던 화목 난로의 불이 근처에 있던 땔감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74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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