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연하만 만날래..” 조용히 이혼 후 당당하게 연애하는 48세 여배우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 오히려 연하 남성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는다는 여배우가 있다. 그는 새로운 연애 상대를 고르는 자신만의 기준까지 거침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리포터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엄지원은 리포터 활동을 거쳐 배우로 연예계에 자리 잡았다. 영화 ‘똥개’, ‘극장전’, ‘소원’ 등 장르가 다른 작품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소원’에서는 절제된 감정 연기로 호평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혼인신고 없이 이어진 결혼생활

엄지원은 2014년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인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다만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엄지원은 2021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는 사실을 직접 알렸다. 법적으로 혼인 관계는 아니었기 때문에 별도의 이혼 절차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연하에게만 대시받았다”

홀로서기 이후 엄지원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연하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사람들도 대부분 연하였으며, 연상 남성에게 대시받은 기억은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 나이보다 서로 자연스럽게 끌리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

남자를 볼 때 확인한다는 기준

엄지원은 이성을 볼 때 상대와 입맞춤할 수 있는 느낌이 드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건이나 배경보다 본능적인 호감과 이성적인 끌림을 먼저 본다는 의미였다. 꾸며낸 이상형 대신 현실적인 기준을 솔직하게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결혼생활을 정리한 뒤에도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닫아두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엄지원은 현재 작품 활동과 개인 생활을 모두 자신의 방식대로 이어가고 있다. 연애와 결혼에 관한 질문에도 숨기지 않고 답하며 당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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