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제일 큰 트레이더스 찾은 ‘용진이형’...현장경영 첫 마디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통해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의 혁신 같은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를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한 정 회장은 지난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먹거리 계속 발전시켜야”

10일 신세계에 따르면 올해를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한 정 회장은 지난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아 현장경영을 이어갔다. 특히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트레이더스 사업 부문을 언급하며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이 중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정 회장은 “지금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새 먹거리를 찾아야 하고, 찾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며 “그것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유통시장 경쟁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형마트가 호황을 누리던 시절,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유통시장 변화를 면밀히 살펴 만든 것이 지금의 트레이더스인데 오늘 와서 보니 한층 진화한 게 와닿는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6년 전 트레이더스 1호점을 열었을 때 고객들에게 생소한 창고형 할인점 모델에 대한 우려와 이걸 굳이 해야 하냐는 의문도 있었지만 뚝심 있게 혁신을 계속한 결과가 지금의 트레이더스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9월 개점한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트레이더스 핵심인 ‘알뜰 장보기’뿐 아니라 차별화 상품과 테넌트 매장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매장이다. 구월점은 개장 후 하남점에 이어 전국 매출 2등 점포로 자리 잡았다. 트레이더스는 올해 말 의정부에 새 점포를 낼 계획이다.
정 회장은 별도 매장으로 자리한 노브랜드 매장과 식당가를 둘러본 데 이어 명절 선물세트 코너를 방문했다. 정 회장은 현장 직원에게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인 만큼 매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근까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로드쇼도 둘러봤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스타필드빌리지 운정에 이은 올해 세 번째 현장경영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식에게 집 물려주느니”…4억 집 가지고 있으면 월 133만원 받는다 - 매일경제
- 1000원 상품 팔아 3500억 빌딩 샀다...강남역 대형 오피스 주인은 ‘다이소’ - 매일경제
- 이 대통령 ‘70대 지지율’도 급상승, 왜?…부동산부터 민생현장 ‘광폭행보’ - 매일경제
- “생애말기 64만명 시대, 대도시 병원에 화장장 설치”…초고령사회 파격 제안 - 매일경제
- “명품 백 아니었어?”…이부진 아들 졸업식 ‘반전’ 패션 보니 - 매일경제
- 트럼프, 이번엔 일본에 격노…‘802조 대미 투자 지연’에 불신감 드러내 - 매일경제
- 강원대·충북대 등 50명 미만 ‘미니 국립의대’ 최대 2배로 증원 - 매일경제
- [단독] 미래차부터 로봇 아틀라스까지 … 현대차그룹, 브랜드 전략 합친다 - 매일경제
- 회장님이 직접 챙겼더니 8000억 사업 뚝딱…미국 전력망 핵심됐다 - 매일경제
- 새 역사 썼다!…유승은, 올림픽 빅에어 韓 최초+대회 두 번째 메달 주인공 ‘우뚝!’ [밀라노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