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정몽규 축협회장 4선 승인 불가"
손장훈 2024. 10. 7. 17:10
[5시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논란이 된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선 도전에 대해 "체육회에서 출마를 허가하더라도 문체부에서는 최종적으로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축구협회에 개입할 경우 징계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의 공문을 국제 축구협회 FIFA가 보낸 것에 대해선 "'의례적인 절차'라면서 FIFA 규정에 저촉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3766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
- 22대 국회 첫 국감‥증인 출석 놓고 상임위 곳곳 충돌
- "여론조사 대가로 김영선 공천" 얼굴 공개하고 '작심 폭로'
- 보수단일후보' 조전혁 "역사교과서, 건국·호국·산업 영웅들 중심 기술돼야"
- 유인촌 장관 "정몽규 축협회장 4선 승인 불가"
- 김근식 "오지랖 좀 그만‥국민들 짜증" 김 여사 근신 촉구
- "문다혜 신원, 면허증으로 확인‥걸어서 파출소 임의동행"
- 유승민 "명태균에 입도 뻥긋 못하나, 보수 수준 정말.."
- '용산 진입' 영장 전원 기각‥풀려나온 대학생들 '격앙'
- 검찰, 이태원 참사 관련 이임재 전 서장·박희영 구청장 1심 선고에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