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상남자 다 됐네, 셔츠 벗고 팔근육 자랑 떡메치기(시골간Z)[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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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17세인 가수 정동원이 상남자 면모를 자랑했다.

9월 22일 방송된 ENA, E채널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3회에서는 게스트 NCT 정우, 권은비와 함께하는 강원도 홍천 무궁화 마을에서의 시골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을 일손 돕기로 땅콩 털기와 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때 송건희와 함께 떡메치기를 맡은 정동원은 입고 있던 반소매 셔츠도 벗어던지고 민소매 차림으로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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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 캡처
ENA, 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올해 만 17세인 가수 정동원이 상남자 면모를 자랑했다.

9월 22일 방송된 ENA, E채널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3회에서는 게스트 NCT 정우, 권은비와 함께하는 강원도 홍천 무궁화 마을에서의 시골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을 일손 돕기로 땅콩 털기와 떡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때 송건희와 함께 떡메치기를 맡은 정동원은 입고 있던 반소매 셔츠도 벗어던지고 민소매 차림으로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영차!"하며 떡메질을 하는 두 사람에 권은비와 이은지는 "돌쇠 아니냐", "너무 머슴 같다"며 웃음지었다.

두 사람 덕에 찹쌀은 금세 쫀쫀해졌고, 완성된 떡을 한 입 맛본 정동원은 "예술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은지는 "너무 쫄깃쫄깃해"라며 진실의 미간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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