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상금보다 많은 홀인원 부상 받았지만' 김연섭, KPGA 투어 생애 첫 홀인원..아쉬운 컷 탈락

김인오 기자 2025. 6.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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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섭이 자신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홀인원 행운을 얻었다.

김연섭은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 16번홀(파3·170야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김연섭은 "7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샷을 했는데 생각한 대로 잘 맞았다. 공이 그린 위에 한 번 튕기고 홀로 들어갔다"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부상은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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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연섭이 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MHN 김인오 기자) 김연섭이 자신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홀인원 행운을 얻었다. 부상은 대회 단독 4위 상금을 넘어서는 현금이다.

김연섭은 6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 16번홀(파3·170야드)에서 홀인원을 잡아냈다.

16번홀에는 DN 솔루션즈가 제공하는 현금 5000만원이 홀인원 부상으로 걸렸다. 이번 대회 단독 4위 상금(4800만원)보다 큰 액수다.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 김연섭은 "7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샷을 했는데 생각한 대로 잘 맞았다. 공이 그린 위에 한 번 튕기고 홀로 들어갔다"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부상은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홀인원을 했지만 아쉽게 컷 기준을 넘진 못했다. 

김연섭은 2라운드 합계  6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89위에 올랐고,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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