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국 폭우 피해에 “정부의 즉각적인 조치 당부”

박창현 2024. 9.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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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전국 곳곳에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자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이같이 요청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10·16 재·보궐 선거 지역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었으나, 기상 악화 탓에 강화군 방문을 다른 날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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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재보선 지원 일정 연기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10.16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전국 곳곳에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자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정부를 향해 이같이 요청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각 보궐선거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애초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10·16 재·보궐 선거 지역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었으나, 기상 악화 탓에 강화군 방문을 다른 날로 연기했다.

이 대표는 23일 전남 영광군에서 현장 최고위를 주재하는 데 이어 24일 전남 곡성군을 찾고 25일에는 부산 금정구에서 최고위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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