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깨져” 이삭 주장에 뉴캐슬도 최후 통첩 “못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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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이삭이 팀을 떠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데르 이삭의 SNS 게시물을 접해 유감이다. 이삭은 계약이 남아있으며 구단 측으로부터 이번 여름 뉴캐슬을 떠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뉴캐슬 측은 이삭의 주장과 달리 약속은 없었으며, 이번 여름에 이삭을 다른 팀으로 보내주지도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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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뉴캐슬이 이삭이 팀을 떠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산데르 이삭의 SNS 게시물을 접해 유감이다. 이삭은 계약이 남아있으며 구단 측으로부터 이번 여름 뉴캐슬을 떠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삭은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 이상을 터트린 정상급 공격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구단과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삭은 자신의 실력에 비해 적은 주급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이삭의 현재 주급은 12만 파운드(한화 약 2억 2,576만 원)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기량을 가전 선수들은 보통 30만 파운드(한화 약 5억 6,437만 원) 수준의 주급을 수령한다.
문제는 뉴캐슬은 이삭에게 그 정도 주급을 줄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구단 최고 주급 선수인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주급이 16만 파운드(한화 약 3억 102억 원)다.
이삭은 구단이 재정 규정 문제 탓에 주급을 인상해주지 못하자 이적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이 관심을 보인 후 이삭은 프리시즌 투어에도 불참하며 구단에 등을 돌린 상태다.
이에 온건하게 대응하던 뉴캐슬은 이삭이 20일 자신의 SNS에 게시한 글을 확인한 후 대응 강도를 높였다.
이삭은 20일 열린 '2025 PFA 어워즈'에서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그러나 이삭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삭은 "오늘밤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현재 상황에서 참석하는 게 옳다고 여겨지지 않았다"며 "현실은 약속은 존재했고 구단은 내 입장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무너지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뉴캐슬과의 관계를 깨겠다는 의미로 내비쳐진다.
이에 뉴캐슬 측은 이삭의 주장과 달리 약속은 없었으며, 이번 여름에 이삭을 다른 팀으로 보내주지도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한 것이다.
한편 뉴캐슬은 아스톤 빌라와의 개막전에서 상대 선수 퇴장 덕분에 수적 우위를 얻었음에도 빈공 끝에 0-0으로 비겼다. 이삭이 팀을 이탈한 가운데, 스트라이커 보강에도 실패한 뉴캐슬은 프리시즌부터 공격에 문제를 안고 있었다.(자료사진=알렉산데르 이삭)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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