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만 원 들고 가출…갈 곳 없어 식당서 방석 덮고 자"(백만장자2)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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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안유성 명장이 과거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이하 '백만장자2')에는 일식 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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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 안유성 명장이 과거를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시즌2'(이하 '백만장자2')에는 일식 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출연했다.
이날 안 명장은 "과거 누나 지갑에서 만 원짜리 한 장을 훔쳐 가출을 했다. 선장이 되는 게 꿈이었다. 공부를 못해 한국해양대에 떨어졌다. 면목이 없어 도망치다시피 집을 나갔다. 갈 데도 없었다. 서울역 도착하니 50원이 남더라. 아는 형님에게 연락했고, 소개로 작은 횟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사장님이 허락해 주셔서 영업 종료 후 방석을 덮고 거기서 잤다"고 말했다.
이어 "첫 월급이 13만 원이었다. 새벽 6시부터 일을 시작해 밤늦게 잤다. 잠 못 자고 괴로워할 때 '어머니는 어떻게 견디셨을까' 싶었다.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었다. 3남 3녀를 키우시면서 식당 일로 항상 늦게 주무셨다. 정말 억척같이 사신 것 같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제가 나가고 난 후 집에 난리가 났다. 두 달 뒤 펑펑 울며 어머니께 연락했더니 바로 서울로 올라오셨다. 사장님 허락을 받고 가게에서 방석 뒤집어쓰고 같이 잤다. 빨리 성공해야겠다 싶어 더 악착같이 했다. 레시피를 노트에 적어놨는데 벌써 30년이 됐다. 그땐 인터넷도 없었고, 레시피도 일부러 잘 안 알려줘서 어깨너머로 배웠다. 노트가 다 낡았다. 그때부터 부지런함이 몸에 밴 것 같다"며 노력을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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