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35, 65 는 뭐 전설이고.
그 아래의.... 다른 브랜드의 최고급 시네캠들을 보면
블랙매직 얼사 시네 12K, 17K
소니 베니스2
레드 랩터X
이런 애들은 애초에 센서부터 다름.
가격대도 손 댈 가격대가 아니긴 하지 ㅋㅋㅋㅋ
이런애들은 당연히 다 좋은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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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급 시네캠... 보통 1000만원 이하 하는 친구들은
또 이야기가 좀 다름.
DJI 로닌 4D 6K
블랙매직 PYXIS 6K
얘네들 첨에 기대 많이 했는디
로닌 4D 6K, BMCC 6K (PYXIS 6K) 얘네 리드아웃이랑 DR 보면
얘네들이 C4K 17:9 에서 간신히 19ms대 나옴
파나 스오막투도 17:9에서 딱 같은 리드아웃 스피드가 나옴.
DR도 비스무리함.
머야 시바 비슷한 센서 돌려쓰는거 아님...?
BMCC 6K, PYSIX 6K, 로닌 4D 6K 이런애들
수상할만큼 리드아웃이나 센서 DR이 비슷함
전부 imx410 계통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부분인데
이거 소니 막삼 센서자너.
영상충: 머야 그럼 S5M2X에 스스디 꼽아 쓰죠 저 비싼걸 왜 사요
DJI: 우린 목돌아가자너 ㅋㅋ
블랙매직: 다빈치 공짜에 BRAW 레코딩 드림 ㅋㅋ
영상충: 에이 싯팔
위에 말한 엔트리 시네캠들 전부 4K 60P는 크롭으로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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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엔트리 시네캠들 걔네는 미러리스랑 뭐가 다른가요?
머... 내장ND 같은 기능이나
다양한 조작계, 방대한 레코딩 포맷, 많은 입출력단자 등등이 다름
레코딩 스펙도 하나 둘 내장 RAW, prores 지원하고 있어서
조작계랑, 내장ND, IO 단자만 차별화 되어 남은 상황.
시네캠과 미러리스의 경계는 점점 허물어지고 있어.
GH5랑 A7S3 나오던 시기에 상상하던건데...
딱 23년도 즈음부터
아예 아리, 베니스, 얼사 시네급 갈거 아니면
굳?이? 박스형 시네캠 비싸게 사야하나 싶더라고.
근데 위에 말한애들 카메라 억대라서 못삼 ㅋㅋ
여담)
1. 여기서 소니 FX6을 논외로 두는 이유
소니 전자식 내장 ND필터 존나 존나 마법임.
진짜 기가막힘....... 킬러기능이 맞음 이건...
체급대비 정말 작고 가벼워서 운용하기 편함.
2. 레드를 논외로 두는 이유
얘네 바디... 자기들은 브레인이라 부르는거. 그거 자체는 손 대볼만한 가격임..
근데 브레인 사고 부가 정품 악세사리들이 무지 비쌈. 토나옴.
결론)
갤에서는 이래저래 롤링셔터나 리드아웃으로 싸우지만
정작 시네캠이라는 놈들이 막삼센서 갈구고 있는게 현실이다
imx410 공장이 다같이 일시에 불타올라야 한다
아. 부라노도 그냥 빨리 포기하고, 펙구막투 펙육막투나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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