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쿠터=혼다 PCX"라고 생각할 정도로 혼다 PCX는 스쿠터라는 장르를 거대화 하고 그 정점에 서 있는 모델이다. 특별한 이벤트 없이 입소문 만으로도 팔리는 125cc 스쿠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1월 22일(수) 업그레이드 했다.
'혼다 PCX' 장르에 대해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고객들은 혼다 PCX의 압도적 강점을 4가지로 이야기한다. 기동성, 내구성, 안전성 그리고 경제성이다. 그리고 오늘 출시하는 신형 PCX는 이에 더해 편의사양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혼다 PCX는 스마트키를 적용해 별도의 동작 없이도 시동을 걸 수 있는 편의성, 수치상으로 드러나는 12.5마력보다 더 강력하고, 부족함 없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신형 혼다 PCX는 한국 시장을 위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립히터(열선)'를 기본 장착했다.
PCX 고객의 80~90%가 배달 등 자영업을 하는 한국 시장 특성상 추운 겨울 라이더의 편의를 생각한 것이다. 다른 국가의 경우 그립히터는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혼다코리아는 국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리어 서스펜션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서스펜션에 피기백 형태로 서브탱크를 추가해 승차감과 안전감이 대폭 개선됐다. 덕분에 방지턱이나 요철이 많은 도로에서 한층 더 부드럽게 PCX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는 "신형 PCX 가격 결정에 상당한 고민을 했다. 가격은 원가 상승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 대비 29만원 인상한 472만원으로 책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