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 6만 명의 팬들을 지키는 기분입니다”…리버풀 7년차 수호신의 마음가짐

박진우 기자 2025. 6.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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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커는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은 안필드에서 뛸 때 팬들과 느끼는 특별한 유대감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알리송은 "골키퍼로서 그들 앞에 서 있는 건, 단지 골대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내 뒤에 있는 모든 사람들,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지킨다는 느낌이다. 나는 6만 명을 지킨다는 이 책임감을 좋아한다"며 충성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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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알리송 베커는 특별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은 안필드에서 뛸 때 팬들과 느끼는 특별한 유대감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1992년생 알리송은 브라질 국적의 골키퍼다. 알리송은 지난 2016-17시즌 AS로마에 입성하며 ‘유럽 5대 리그’에 발을 내딛었다.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활용한 선방 능력, 발군의 빌드업 능력은 단숨에 빅클럽의 마음을 빼앗았다.


끝내 로마 입단 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 명문 리버풀에 입성했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골키퍼 난을 겪고 있었다. 페페 레이나 이후 걸출한 골키퍼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알리송이 오며 ‘골키퍼 잔혹사’는 끝났다. 특유의 안정감을 보여줬고, 특히 일대일 상황에서 환상적인 선방 능력을 과시했다.


그렇게 알리송은 리버풀의 7년차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PL 우승 2회,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를 이끌며 과거 리버풀의 명성을 되살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2024-25시즌 압도적인 PL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 알리송은 팬들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매체는 “곧 공개될 리버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알리송: 나의 이야기’라는 프로그램에서 알리송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며 알리송의 발언을 전했다.


알리송은 “골키퍼로서 그들 앞에 서 있는 건, 단지 골대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내 뒤에 있는 모든 사람들, 경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지킨다는 느낌이다. 나는 6만 명을 지킨다는 이 책임감을 좋아한다”며 충성심을 내비쳤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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