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이정후, 97일 만의 홈런에 2루타까지…화끈한 생일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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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째 생일을 맞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가 생일을 자축하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정후는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이후 97일, 77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지난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처음이자 8월 들어 네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로 소폭 상승했다.
이정후가 만든 점수는 샌프란시스코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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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째 생일을 맞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가 생일을 자축하는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5월 15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터진 시즌 7호 홈런이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열린 날짜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9일이지만 한국시간으로 따지면 이정후의 생일인 20일이다. 만 27세가 된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가 던진 한가운데 포심 패스트볼을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정후는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 이후 97일, 77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시즌 7호 홈런이 터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정후는 그 사이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8월 들어 서서히 반등하더니 모처럼 대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5회초 1사에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때려 장타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하지만 엘리엇 라모스, 라파엘 데버스 등 중심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3회초 두 번째 타석과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각각 삼진과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지난 1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처음이자 8월 들어 네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로 소폭 상승했다. 출루율은 0.325, 장타율은 0.417이다.
이정후가 8월 들어 안타 없이 침묵한 경기는 한 경기밖에 없다. 나머지 16경기에서는 최소 1개 이상의 안타를 쳤다. 8월 타율은 무려 0.344로 높다.
이정후가 만든 점수는 샌프란시스코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를 5-1로 누르고 시즌 70승(56패) 고지를 밟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LA 다저스(72승 54패)와 승차는 2경기를 유지했다.
사실상 가을야구 경쟁을 접은 샌프란시스코는 62승 64패를 기록했다. 다저스와 격차는 11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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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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