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출시가 예상됐던 삼중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G 폴드'를 오는 10월 깜짝 출시한다.
업계 공급망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10월 신형 XR 헤드셋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최초의 삼중접이식 스마트폰인 '갤럭시 G 폴드'를 출시한다.
삼중접이식 스마트 폰은 중국 화웨이가 올 상반기 트라이폴드 Mate XT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출시했으나 이는 중국 내수 전용으로, 삼성이 갤럭시 G 폴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 글로벌 시판용으로는 최초가 된다.
스마트폰 분야 삼성 경쟁사인 애플은 두 번 접는 폴더블 아이폰을 2026년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갤럭시 G 폴드를 내놓게 되면 삼성이 폴더블폰 시장에서 애플을 크게 앞서게 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MX 사업은 2025년 하반기에 폴더블 폰과 갤럭시 S25 시리즈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갤럭시 A 시리즈의 AI 기능을 강조,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