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수상 실적 있는데 '0점'…채점기준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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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들어 반발하고 있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평가 결과와 채점 기준 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실은 "이는 해당 시 점수를 부여하는 정량 절대평가 항목이며 배점은 10점"이라며 "다시 한번 평가결과와 그 채점 기준, 각 평가위원의 항목별 점수의 공개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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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들어 반발하고 있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평가 결과와 채점 기준 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실은 오늘(24일) 입장문을 내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 수상실적 0점을 받았다는 것과 관련해, 박 의원은 평가 기간 내 백봉신사상과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국회의장 김진표 포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실은 “이는 해당 시 점수를 부여하는 정량 절대평가 항목이며 배점은 10점”이라며 “다시 한번 평가결과와 그 채점 기준, 각 평가위원의 항목별 점수의 공개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실은 "지난해 당으로부터 '상훈법에 따른 훈포장,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외국 정부 표창, 백봉신사상, 당 대표 포상, 국제기구 상’ 등 상의 종류와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권위에 따라 차등하여 점수를 부여하되, 국정감사 관련 포상은 제외해 평가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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