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망했다! 세계 최강 한국 사거리
3000km 현무-3 순항미사일 발사
북한 화살 순항미사일로 위협하자
한국이 내놓은 압도적 성능의
순항미사일 현무-III
북한의 ‘화살(Hwasal)’ 순항미사일은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모방해
개발된 전략무기로,
사거리는 약 1,500km에서
최대 2,00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에는 이동식 발사대에서의
발사가 확인되었고,
2023년에는 지상 발사 차량과 함께
잠수함 발사를 통해
운용 능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수중 발사형은 탐지가 어려운
특성으로 인해 기습성과 생존성이
뛰어나며, 북한 동해안의 신포항에서
발사할 경우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 기지까지도 타격할 수 있어
한미일 안보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이 미사일을 전술핵 운용 부대와
연계해 실제 작전 배치 중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핵 탑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우리 군의 무기는
‘현무-III’ 순항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2010년대 초반부터
실전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사거리 500km에서
1,500km급 모델까지 운용되고 있고
3,000km급 개량형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밀 유도 기술로는 GPS, 관성항법,
지형대조유도(TERCOM) 등이 적용되어
원형공산오차(CEP)가 1~2m 수준으로
매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현무-III는 세종대왕급 및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손원일급 잠수함 등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되어 지상, 해상, 수중 발사가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미사일 모두 토마호크 계열의
전략 순항미사일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북한의 화살은 아직 실전 신뢰성
에서 검증이 부족하고,
정치적·심리적 압박용 무기라는
성격이 강합니다.
반면, 현무-III는 이미 실전 배치를 통해
전력화가 완료된 고정밀 타격 무기로
유사시 선제타격 및 보복 능력을 갖춘
핵심 전략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항미사일의 발전은
동북아시아에서 중요한
타격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미래 군사 전략에서도 점차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