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투샷, 50대 최강 비주얼 부부[★SNS]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10.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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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배우 차예련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차예련, 그리고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노희영 대표가 함께했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이 사생활 논란을 딛고 6년 만에 복귀한 영화로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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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사진|차예련 SNS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포착됐다.

배우 차예련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차예련, 그리고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노희영 대표가 함께했다. 네 사람은 이날 특별하게 마련된 ‘보통의 가족’ 개봉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블랙이 드레스코드였던 듯 세 사람은 한결같이 시크하고 노 대표는 귀여운 블랙룩이다.

장동건 고소영 차예련 노희영(왼쪽부터). 사진|차예련 SNS
특히 최강 비주얼 청춘스타였던 장동건 고소영의 한결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50대에 접어든 부부는 여전히 막강 외모를 자랑한다.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이 사생활 논란을 딛고 6년 만에 복귀한 영화로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물이다. 장동건이 설경구 김희애 수현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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