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충주시장 "활옥동굴 불법 운영 용납할 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활옥동굴 불법 운영 문제를 두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7일 경고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주의 오랜 문제(활옥동굴 불법 운영)를 언급한 글을 올린 뒤 수많은 전화를 받았다"며 "이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답이 아닌, 정치권의 여러 루트를 통해 이번 일을 넘어가려는 움직임, 책임을 피하려는 시도"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활옥동굴 외부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07/yonhap/20260807120653531mesq.jpg)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이동석 충주시장은 활옥동굴 불법 운영 문제를 두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7일 경고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주의 오랜 문제(활옥동굴 불법 운영)를 언급한 글을 올린 뒤 수많은 전화를 받았다"며 "이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답이 아닌, 정치권의 여러 루트를 통해 이번 일을 넘어가려는 움직임, 책임을 피하려는 시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기업의 대응은 오히려 제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었다"며 "기득권과 영향력을 이용해 문제를 덮고 모면하려는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시장은 전날 "활옥동굴은 개장 이후 낙석 사고가 두차례 발생했고 관람객이 동굴 안에 고립되는 일도 있었다"며 "충주 대표 관광지라는 이유만으로 불법 운영을 눈감을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활옥동굴은 일제강점기 활석·백옥·백운석 등을 채굴하던 총연장 57km 규모의 대형 광산으로, 영우자원이 채굴 중단 이후인 2019년부터 약 2.3km 구간을 관광지로 운영해 왔다.
폐광산의 관광산업 활용 금지 규정은 없지만, 이를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산림청은 동굴 운영사인 영우자원이 국유림(지하)을 무단으로 점유했다고 보고 동굴 내부에 대한 원상복구를 요구한 뒤 행정대집행을 예고했으나 법원이 활옥동굴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시는 지난해 활옥동굴 양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공식회의를 열기도 했으나 뚜렷한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접근금지 중 실종 신고…경찰, 30시간 지나 '살인' 파악(종합) | 연합뉴스
- 20대 중국인 유학생 엿새째 실종…경찰 소재 파악 나서(종합) | 연합뉴스
- 울산 명덕저수지서 신원 미상 여성 시신 떠올라…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임플란트 치과서 8개월새 2명 사망…강남구 "사고 인지후 현장점검" | 연합뉴스
- "스타벅스 가야지" 선창한 배재고 학생 2명 선수생활 접기로 | 연합뉴스
- 장동윤, 배우 김승윤과 10월 결혼…"서로의 편 되어주기로" | 연합뉴스
- '성남 보복살인' 사건 피의자 52세 김상수 신상공개 | 연합뉴스
- '아동 성매매' 최영중 구속 기소…친구에게 사진 유포도 | 연합뉴스
- 방글라서 성추행 신고한 여학생 불태워 살해…전직 교장 사형 | 연합뉴스
- 캐리비안 베이 女탈의실 불법촬영 20대, 이틀뒤 파도풀서 추행(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