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 세계인이 반해 '동양인 최초 디올 모델'한 189cm한국 배우

조회 518,9072024. 11. 4.

김영광이 근황을 알렸다.

wkorea 인스타그램에서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1부 디너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작고 소중한 박보영. 오늘따라 더욱 러블리한 그가 '문짝남' 사이에 섰죠"라는 멘트와 함께 박보영이 '187cm'의 김영광, '183cm'의 박형식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인다.

박형식과 김영광은 검정색의 자켓을 입고 있는 반면, 박보영은 아이보리의 화사한 색상의 옷을 입고 있어서 더욱 깜찍한 외모가 돋보인다.

김영광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영광 "동양인 최초 디올 모델 발탁, 인터뷰 보고 배우 권유받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김영광, 음문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패션쇼 모델로 발탁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지금은 동양인 모델이 많은데 당시에는 거의 없었다”며 “밀라노 컬렉션에 갔을 때였는데 보통 기준에 안 맞는 스케줄은 아예 넣어주지도 않았는데, 저는 멋진 모델한테 다가가 스케줄표를 물어보고 적은 다음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갔다. 그러다 디올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다. 그때가 22살이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배우로 전향한 이유로 “그 일로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PD분이 인터뷰를 보고 먼저 연락을 해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그 뒤로 단역부터 시작했다. 얼굴을 알린 작품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었다. 현빈, 송혜교 씨가 PD로 나오는데 그 분들이 연출하는 드라마의 배우로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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