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금새록 “알콩이♡” 옛부부 애칭 ‘플러팅’(‘런닝맨’)

‘런닝맨’. 사진ㅣSBS

양세찬과 금새록이 과거 부부 콘셉트를 회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추석 특집 ‘불운 패밀리가 떴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조개 빨리 굽기 게임을 위해 조개를 선택했다. 금새록이 대합을 고르자 양세찬은 “알콩이 나도 그거였는데!”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금새록이 “달콩이!”라며 애교를 부리자 하하는 “미친 거 아니야? 너 환승연애 찍어?”라며 어이없어했다. 양세찬 부인 역할 송지효 역시 “자꾸 과거 얘기할 거야!”라며 화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