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Everyday Escape’ 캠페인 공개

출처: 아식스(ASICS)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새로운 웰빙 엠배서더로 나타샤 로스웰(Natasha Rothwell)과 함께 전 세계인에게 ‘Everyday Escape(일상 속 작은 도약)’을 제안한다.

최근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긴 비행시간과 높은 비용, 그리고 오래가지 않는 효과 등 한계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아식스가 최근 웰니스 여행을 다녀온 전 세계 1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평균 1,920km를 이동했음에도 기대했던 효과는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었다. 응답자의 67%는 웰니스 여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동일한 비율의 응답자는 휴가의 효과가 여행지를 떠날 때 혹은 귀가 직후 사라졌다고 밝혔다. 일부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중되었다고 답했으며, 약 32%는 비용을, 25%는 장거리 이동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반면, 아식스는 단 15분 9초의 움직임이 정신적 웰빙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입증하며, 움직임이 정신 건강을 바꾸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하루 15분의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더 행복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고 그 효과는 일주일간의 웰니스 여행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아식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EverydayEscape를 실천하고 그 효과를 느껴보도록 독려하고 있다. 하루 15분의 움직임을 실천한 이들은 자신의 Everyday Escape(일상 속 작은 도약)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정신건강 관련 자선단체를 위한 모금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