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메시…1골 5도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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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에서 리그 역대 최다인 5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골까지 넣으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마치 손으로 띄워 주듯 올려 주고 논스톱 발리슛으로 한 골,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또 한 골을 이끌어냈고, 한 방에 뒷공간을 열어주며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을 모두 도와 리그 역대 최다인 한 경기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8경기만 뛰고도 10골 9도움으로 두 부문 모두 선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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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한 경기에서 리그 역대 최다인 5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골까지 넣으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메시는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후반 5분 역전골을 터트린 뒤, 나머지 5골을 모두 도우며 6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송곳 같은 침투 패스로 팀 동료 로하스의 두 골을 이끈 데 이어, 절친 수아레스와 예술적인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마치 손으로 띄워 주듯 올려 주고 논스톱 발리슛으로 한 골,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또 한 골을 이끌어냈고, 한 방에 뒷공간을 열어주며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을 모두 도와 리그 역대 최다인 한 경기 5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8경기만 뛰고도 10골 9도움으로 두 부문 모두 선두입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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