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북극성’,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 [DA:인터뷰③]

오정세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정세는 ‘굿보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기 전 인터뷰가 진행돼, 미리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응징을 받는다. 응징을 받고 주영이가 혼이 난다. 대가를 치르는데,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 응징을 당해서 속이 좀 후련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 마음으로 이번 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중간 다소 이야기가 늘어지며 지루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오정세는 이런 반응에 대해 “그런 것들을 아예 사전에 계획을 짠 게 아니라, 시청자로서 보며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우여곡절을 계속 겪는 걸 보면서 현실이랑 맞닿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나쁜 사람을 못 잡고, 혼내는 게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은데 그런 시각으로 보면 현실과 맞닿은 해석으로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굿보이’가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지 묻는 질문에 오정세는 “신나게 봤으면 좋겠고, 보고 나서 통쾌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큰 사고 없이 마무리 잘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이 작품을 통해서 정의는 아직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포함해서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괴물들에 대해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라는 나만의 메시지가 누군가에게 전달됐으면 좋겠고 스스로에게도 그 질문을 했던 작품이다”라고 답했다.
2025년을 영화 ‘하이파이브’부터 드라마 ‘굿보이’까지 바쁘게 보낸 오정세는, 하반기에 디즈니+ 드라마 ‘북극성’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정세는 ‘북극성’에 대해 “큰 이야기가 매력적이었고, 그걸 만드는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신뢰가 ‘북극성’으로 이끈 것 같다. 하이라이트 편집본을 봤는데 스타일리쉬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는 작품 중에 하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지난 5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 지난 7월 20일 16부로 막을 내렸다.
오정세는 ‘굿보이’에서 중고차, 약물, 총기 밀매 등 각종 범죄로 인성시를 쥐락펴락하는 ‘민주영’ 역을 맡아 악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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