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865명‥한 주 사이 24명 추가 신고

제은효 jenyo@mbc.co.kr 2024. 10.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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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피해를 봤다는 학생이 일주일 사이 24명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학생 865명이 딥페이크 피해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는 총 542건으로 피해자는 총 904명입니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되자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매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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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피해를 봤다는 학생이 일주일 사이 24명 늘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지난 25일까지 학생 865명이 딥페이크 피해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원 피해자는 33명, 직원 등 피해자는 3명으로 일주일간 피해 신고가 추가되지는 않았습니다.

올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는 총 542건으로 피해자는 총 904명입니다.

교육부는 이 중 457건을 경찰에 수사의뢰 했고 245건에 대한 삭제 재원을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되자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매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6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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