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패키지 여행 가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은 왜케 새치기를 당연히 여길까

새벽뱅기 타고 귀국하는데

티켓확신 후 바로 뱅기가 아니라 버스타고 이동 후 뱅기탑승이었거덩

새벽에 애 손잡고 남편이랑 꾸역꾸역 줄서있었는데

뒷 버스 타고 온

단체 할매할배들이

당연하게 줄 중간중간 새치기해서 들어오더니

기어코 내 앞에(비행기 탑승계단 직전이었음)

할배하나가 스더니

할매 둘셋이 자연스레 가서 스더라고.

진짜 새벽이라 애 챙긴다고 하고 있는 사이 너무 자연스럽게 앞에 와있드라ㅋㅋㅋ......

졸려서 내 앞에 원래 이런 분들이 계시던가 긴가민가했을 정도로 자연스러웠음.

그러곤 뒤늦게 온 몇명은

그래도 애기 앞에 새치기하면 안돼지~하면서 나랑애기 그리고 남편 사이에 자연스레 새치기;;

기다리다 계단올라가기 전에

남편 부르면서

여기 죄다 사람 있던 없던 앞에 서고 보는데 자기도 빨리 와.

하고 일부러 앞에 들으라고 얘기하면서 남편 불렀는데

진짜 앞에 노인들 자연스레 들어와있어서,

새치기할때 뭐라 못한게 속답답..

이 노친네들은 내릴때도보니 지들끼리 세명네명이 통로막고 새치기하고 그르드라..하..

한 이삼십명 되던것같은데